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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곳곳에서 ‘동시에 터지는 폭탄’ 30개 발견…발칵 뒤집어진 ‘이 나라’ 전국 곳곳 "미얀마 군부타도-초 모 툰 유엔대사 재임명" 외쳐, 러시아의 적은 러시아…Su-35 '셀프 격추'도 모자라..

수도 곳곳에서 ‘동시에 터지는 폭탄’ 30개 발견…발칵 뒤집어진 ‘이 나라’ 전국 곳곳 "미얀마 군부타도-초 모 툰 유엔대사 재임명" 외쳐, 러시아의 적은 러시아…Su-35 '셀프 격추'도 모자라 '빈 껍데기 포탄'까지,,,

수도 곳곳에서 ‘동시에 터지는 폭탄’ 30개 발견…발칵 뒤집어진 ‘이 나라’

전국 곳곳 "미얀마 군부타도-초 모 툰 유엔대사 재임명" 외쳐,

우크라 "밤새 러 3시간 이상 포격…드론 29대·순항미사일 1대 격추"

러시아의 적은 러시아…Su-35 '셀프 격추'도 모자라 '빈 껍데기 포탄'까지,

 

수도 곳곳에서 ‘동시에 터지는 폭탄’ 30개 발견…발칵 뒤집어진 ‘이 나라’

이란 “수도 테헤란서 폭탄 30개 해체…테러범 28명 구금”

이란 정보당국이 수도 테헤란에 설치된 수십 개의 폭발물을 해체하고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연계 테러범들을 체포했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골레스탄 궁전 전경. 게티이미지뱅크 캡처,

이란 정보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테헤란에서 동시에 폭발하도록 설치된 폭탄 30개를 제거했으며, IS 연계 테러범 28명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일부 IS 대원들과 범인들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쿠르디스탄 지역의 타크피리(종교적으로 파면된 사람)와 연계해 활동해온 역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이란 테헤란의 그랜드 바자에 사람들이 붐비는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캡처,

IS는 지난 2017년 이란 의회와 이맘 호메이니 영묘를 대상으로 한 폭탄 공격 등 다수의 테러에 배후를 자처해왔다.

특히 IS는 지난해 10월 ‘히잡 시위’ 와중에 서남부 시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그 모스크에서 벌어진 총기 테러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전국 곳곳 "미얀마 군부타도-초 모 툰 유엔대사 재임명" 외쳐,

대구, 평택, 김해, 인천 등에서 집회 열려...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회원들 참여, 
쿠데타 군부가 미얀마를 계속 집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있는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미얀마인들이 군부 타도와 함께 초 모 툰 유엔대사 재임명을 요구하며 거리에 나섰다.
▲9월 24일 대구 계명대역 앞에서 열린 "미얀마 군부 타도 및 유엔 미얀마 대사 초 모 툰 재임명 촉구 집회". ⓒ한국미얀마연대, 오마이 뉴스 캡처,

한국 미얀마연대, 미얀마 연방 민주주의승리 연합은 24일 대구, 평택, 김해, 인천에서 집회와 피란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회원들이 이날 오후 대구 계명대역 앞에서 "미얀마 군부 타도, 유엔미얀마 대사 초 모 툰 재임명"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상황을 담은 사진과 구호를 새긴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으며, 미얀마 민주주의 상징인 세 손가락을 들고 서 있었다.

집회에는 미얀마 찟따수카 사원 지도법사 위쑤따 스님(대구)이 함께 하기도 했다.

이날 김해버스터미널 앞에서는 미얀마인들이 모여 "군부 타도, 민주화"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9월 24일 대구 계명대역 앞에서 열린 "미얀마 군부 타도 및 유엔 미얀마 대사 초 모 툰 재임명 촉구 집회". ⓒ 한국미얀마연대,

또 이날 평택역 앞에서는 '미얀마 피란민 돕기 모금운동'이 벌어졌고, 인천 서구 에이치풋살파크에서는 군부에 피해를 당한 피란민 돕기를 위한 축구대회가 열렸다.

초 모 툰 대사는 쿠데타 군부를 공개 규탄했다가 군부로부터 해임을 당했다.
 
초 모 툰 대사는 "미얀마 민주 정부를 위해 국민과 함께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 군부가 해외에서 돈을 벌고 있는 이주노동자와 사업가들에 대해 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발표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국미얀마연대가 전했다.

또 미얀마에서는 의약품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역 앞에서 열린 미얀마 피란민 돕기 모금운동. ⓒ 한국미얀마연대,

조모아 한국 미얀마연대 대표는 전화통화에서 "초 모 툰 대사를 유엔대사로 다시 임명해야 한다는 요구를 계속하고 있다"라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아웅 훌라잉 총사령관이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해외에서 돈을 벌고 있는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나 사업가들이나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것에 서명하고 발표했다"라며 "이에 이주노동자와 사업가들이 반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해버스터미널 앞 "군부 타도 미얀마 민주화 집회".ⓒ 한국미얀마연대,

또 그는 "미얀마에서는 여러 좋지 않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소수민족 군대와 시민방위군이 쿠데타군대와 곳곳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고, 피란민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라고 한다"라며 "이런 가운데 고국에서는 의약품이 많이 부족해 걱정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인천 서구 에이치풋살파크에서 열린 "미얀마 피란민 돕기 축구대회". ⓒ 한국미얀마연대,
 
한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계속 집권하고 있다.
 
 
 

우크라 "밤새 러 3시간 이상 포격…드론 29대·순항미사일 1대 격추"

미콜라이프·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 지역 타깃,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드론 31대 가운데 29대를 격추하고 순항미사일 1대를 파괴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발사한 무인기 31대 중 29대와 순항미사일 1대를 파괴했다면서 이들 대부분은 미콜라이프와 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 지역을 타깃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카시 우만에서 러시아 군의 드론 공격을 받은 불길에 휩싸인 곡물 창고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0.2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로이터= 뉴스1 캡처,

밤사이 발생한 공격은 3시간 이상 지속된 것으로 전해진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주지사 세르히 리삭은 남동부 드니프로에서 떨어진 파편으로 "파블라드시에 있는 산업 기업의 제조 설비가 파손되면서 화재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적은 러시아…Su-35 '셀프 격추'도 모자라 '빈 껍데기 포탄'까지,

러시아 항공우주군과 강력하게 연결된 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파이터바머'(FighterBomber)는 지난달 29일 흑백의 수호이(Su)-35 사진과 함께 "영원한 비행, 형제"라며 엄숙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공신력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은 커다란 불꽃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영상을 올리며 "Su-35가 격추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소식을 전한 친러시아 군사 블로거들과 우크라이나 소식통들은 파괴된 Su-35가 러시아군의 방공 시스템 S-300 미사일에 의해 ‘셀프 격추’된 것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4.5세대 전투기 Su-35는 한 대에 약 600억 원에 육박하는 다목적 전투기로 항속거리는 3600km, 전투행동반경은 1600km에 달한다.

지난달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항공기 공장을 방문해 유심히 관찰하며 기념사진까지 남긴 전투기다.

네덜란드 오픈소스 정보 매체 오릭스(Oryx)는 러시아군이 침공 이후 입은 Su-35 전투기 손실은 4대밖에 없었고, 이번이 5번째라고 기록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 8월 말 분석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러시아군의 항공기와 헬기 손실 중 5분의 1 이상이 적이 아닌 아군 방공망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적인 러시아 선전 채널 '리바르'(Rybar)는 올해 초 "러시아 각 군과 부대들 간 상호작용이 불충분하고 피아 식별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아군 격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터바머'는 "우리(러시아)의 용감한 방공망이 우리 항공기에게 최악이고 가장 위험한 적이라는 사실이 불만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러시아군의 굴욕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영상에선 한 러시아군 지휘관이 공급 받은 포탄을 공개하며 “안에 TNT(폭발물)가 없다”고 분노했다.

그는 폭발물 없이 내부가 텅 빈 포탄을 보며 "전날 도착한 것인데, 빈 포탄이 수십 개"라며 "이런 포탄은 오히려 우리를 무덤으로 보낸다"고 말했다.

이러한 '빈 껍데기 포탄'이 어느 전선에 보급됐는지 그리고 러시아 포탄 생산라인에 큰 차질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군의 '포탄 부족'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news1 캡처,

지난달엔 포탄이 부족한 러시아군이 이미 북한으로부터 122mm 방사포탄 등을 공급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전선에서 러시아로 가려던 북한제 122mm 포탄을 중간에 가로채 러시아군을 향해 사용하며 진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이란제 샤헤드 드론 등 자폭형 무인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최근 자국군이 파괴한 러시아 드론이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는 등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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