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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브로드피크(8천47m)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57) 대장 #조난 #파키스탄과 중국 측에서 헬기를 동원해 수색 #러시아 산악인 라조 #김홍빈 구조 무시한 사람 #15명 이상 #불행하게도 현대의

'실종'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에 잠든다..!? 가족들 "수색 중단" 요청,,,!? '실종'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에 잠든다..!? 가족들 "수색 중단" 요청,,,!?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14좌를 모두 오른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이 끝내 산에 묻히게 됐다. 김 대장의 가족들이 김 대장의 생환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데다, 사고 시 구조 작업에 따른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김 대장의 평소 당부를 받들어 수색 중단을 요청하면서다.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홍빈 대장을 찾는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색 중단 결정은 김 대장 아내의 수색 중단 요청을 사고 현장 구조대원들이 존중한 데 따른 것이다. 사고대책위 관계자는 "김 대.. 더보기
"러시아 산악인 라조 "김홍빈 실종 구조 무시한 사람, 15명 이상",,,!? "러시아 산악인 라조 "김홍빈 실종' 구조 무시한 사람, 15명 이상",,,!? '김홍빈 실종' "브로드피크 인근 K2서 영국 산악인 눈사태로 숨져,,,!? "산에 가는 것이 위험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없는) 사람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러시아 산악인으로 조난에 빠졌던 김홍빈 대장을 가정 먼저 구하러 나섰던 비탈리 라조(48)가 현장을 보고도 돕지 않은 산악인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라조는 24일(현지 시간) 자신이 속한 데스존프리라이드(deathzonefreeride)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당신은 SNS에서 8000m를 정복한 용감한 사람들이고 영웅일지 모른다"며 "나는 당신들이 인간성을 상실한 한심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