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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수 지간인가,,,!? 한동훈 "추미애씨"에..!? 秋측 "상관에게 '씨'라니 용기 가상" 상관 이란다,,,ㅎㅎㅎ,

전세계 '재해알이 홍수, 산불, 몸살알다,,,!?

홍수 고립된 아내의 작별문자 “나 죽으면 침대 아래 돈 잘 찾아봐”

"이전에 경험 못한" 폭우, 서일본 강타..!? 수만명 대피 명령,

'터키 남부 산불 이어 북부 홍수…!? "희생자 27명으로 늘어,,,!?

중국 후베이 북부에 집중 호우로 26명 사망 실종,

인구 2만 농촌마을에서 8000명이 피해,

중국 후베이(湖北) 북부 수이저우(隨州)시 수이(隨)현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구 2만명인 농촌마을 류린(柳林)진에서 2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CCTV가 13일 보도했다. 류린진 농민 지바오추안(季保權)씨가 12일 새벽 수퍼마켓에서 일하던 아내에 받은 문자 메시지. "내가 죽으면 침대 아래 슬리퍼 주머니 안에 모아둔 돈을 잘 찾아보라"는 내용이다. 지씨의 아내는 홍수로 숨졌다고 한다./상여우신문 캡처

중국 후베이(湖北)성 북부 수이저우(隨州)시 수이(隨)현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구 2만명인 농촌마을 류린(柳林)진에서 2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CCTV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류린진에는 11일 오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12시간 동안 504㎜의 비가 내렸다.

특히 12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렸다.

중국 인터넷에서는 이번 홍수로 아내를 잃은 류린진의 한 농민의 사연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매체 상여우(上遊)신문에 따르면 이 마을에 사는 농민 지바오추안(季保權)씨는 12일 새벽 5시 집에서 잠을 깼다.

전화기에는 집에서 500m 떨어진 수퍼마켓에서 숙식을 하며 일하던 아내 궁스후이(龔仕慧)씨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도착해 있었다.

“내가 죽으면 침대 아래 슬리퍼 주머니 안에 모아둔 돈이 있으니 잘 찾아봐.”

류린진은 전날인 11일 밤부터 비가 쏟아졌다.

지씨의 집은 도로보다 2m 높은 언덕 위에 있었지만 집 1층이 절반가량 잠긴 상태였다.

아내 궁씨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오전 8시가 돼서야 도로에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

지씨는 여전히 허벅지 높이까지 물이 찬 거리를 달려 아내가 일하는 수퍼마켓 건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지씨는 물에 반쯤 잠긴 1층 수퍼마켓에서 숨진 아내를 찾았다.

아내와 같은 가게에서 일하던 동료도 근처 하천에서는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이들이 소방 당국에 구조 요청을 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1층 집에서 자던 지씨의 숙모, 사촌도 이번 홍수로 숨졌다고 한다.

CCTV방송에 따르면 13일 오전까지 8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1명이 사망, 4명이 실종됐다. 

221개 건물이 무너지는 등 2700개 주택, 상점이 피해를 입었고 다리 63개, 도로 11㎞도 훼손됐다.

류린진은 삼면이 산에 둘러싸인 농촌 마을로 밤, 목재 등이 유명하다.

CCTV방송는 이날 오전 2시30분부터 마을 간부 등 30여명이 문을 두드리며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상여우신문은 “현 당국은 12일 오전 4시에야 주민에 대피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이전에 경험 못한" 폭우, 서일본 강타..!? 수만명 대피 명령,

서일본을 강타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이 커지면서 수만 명의 사람이 대피해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북부 도호쿠 지방부터 남부 규슈 지방까지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공영방송 NHK에 생중계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중대한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히로시마현에는 최고 수준의 호우 특별 경보가 발령됐고 최소 6만9500명에게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폭우로 강물이 불어난 히로시마현 아키다카다시의 풍경. © AFP=뉴스1, 겹쳐,

일본 기상청은 성명에서 "이는 우리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폭우 수준"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규슈 북부에 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지역에도 200~2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달 내린 폭우로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한 바 있다.

 

'터키 남부 산불 이어 북부 홍수…!? "희생자 27명으로 늘어,,,!?

'흑해 연안 4개주 '물난리'…!? 남부선 대형 산불 2주 이상 지속,

터키 북부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의 피해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날 북부 지역 홍수 피해 희생자와 관련해 "카스타모누주에서 25명이 숨지고, 시노프주에서 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바르틴주에선 80세 여성 1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전날 저녁 홍수로 1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었다.

터키 북부 카스타모누주에서 12일(현지시간) 수색구조팀이 한 소녀를 구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후 수색구조팀이 물이 빠진 재난 지역에서 밤새 추가로 시신을 수습하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났다.

흑해에 면한 터키 북부 바르틴주, 카스타모누주, 시노프주, 삼순주 등에선 11일부터 강한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택들이 물에 잠기고 건물과 교량이 붕괴하는가 하면, 다수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건물 지붕 위에 고립된 주민들은 헬기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했다.

AP 통신은 수백 명이 헬기로 안전지대로 옮겨졌고, 다른 1천70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고 전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카스타모누에선 1개 빌딩이 붕괴했고 다른 1개 빌딩이 심하게 파손됐다.

바르틴에선 교량 5개가 붕괴하고 다른 2개가 손상됐다고 AFAD는 소개했다.

터키 내무장관 쉴레이만 소일루는 전날 "내가 본 가장 심한 홍수"라고 말했다.

북부 지역 홍수는 남부 지역 산불 재난에 뒤이은 것이다.

터키 산불,  터키 남서부 무을라주 도시 보드룸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산불을 피해 도망가고 있다.  (AP=연합뉴스) 겹쳐,

터키에선 지난달 28일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서부 무을라, 아이든 주 등으로 확산하면서 대규모 산림이 불탔다.

현지 당국 추산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10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파괴됐다. 최소 8명이 숨지고 860여 명이 부상했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농업산림부 베키르 파크데미를리 장관은 12일 전국 54개 지역에서 지난달 이후 299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면서, 하지만 이날까지 모든 산불이 진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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