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야, 들, 밭, 농사, 바다농사, 염전, (국내,외)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 걸린 "섬진강 수해 보고서…!? 주민들 "소가 웃을 일", 1년 걸린 "섬진강 수해 보고서…!? 주민들 "소가 웃을 일",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는 등 남부지방의 수해가 컸죠. 이후 정부는 수해 원인을 조사했는데, 결과 보고서 발표까지 1년이 걸렸습니다. 보고서를 본 수해지역 주민들, '소가 웃을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제방이 무너져 농경지는 물론 마을 전체가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축사에 있는 소들은 물에 둥둥 떠다닙니다. 구례 5일장도, 하동 화계장터도 시장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인터뷰 : 수해 주민 (지난해 8월) - "물이 어디까지 찼나요?" - "(머리 높이) 여기까지요." 그리고 1년 뒤, 정부는 수해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를 비롯해 댐의 구조적 한계와 하천 관리 부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결론지.. 더보기 즐거운세상/벼농사의들판 즐거운세상/벼농사의들판, 평야 [平野], 우리나라의 평야는 척량산맥(脊梁山脈)인 한국방향(남북방향)의 태백산맥과 낭림산맥이 한반도의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대부분 서해안과 남해안에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야도 연속적으로 광대하게 발달되어 있지 않고, 태백산맥과 낭림산맥에서 분기해 남서방향으로 뻗어 있는 중국방향과 랴오둥(遼東) 방향의 산맥들에 의해 소규모 평야로 나누어진다. 우리나라의 평야 중 비교적 규모가 큰 평야로는 김제평야ㆍ만경평야ㆍ나주평야ㆍ김해평야ㆍ논산평야ㆍ예당평야ㆍ평택평야ㆍ김포평야ㆍ재령평야ㆍ평양평야ㆍ안주평야ㆍ용천평야 등을 들 수 있다. 연원 및 변천, 평야는 지형적 특징에 따라 퇴적평야와 침식평야로 나눌 수 있다. 퇴적평야는 하천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하성퇴적평야와 바다의 퇴적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