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민항기 투입하려다 군 수송기로 #집결지 공항 인근 장소로 변경해 #아프간 '미라클' 작전 뒷얘기 공개 #391명 무사 탈출... 타국 0명과 대조 #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불 함락 전 가동 작전명 '미라클'...!? "공항에 못 모여" 장소 바꾼 게 "신의 한 수" '카불 함락 전 가동 작전명 '미라클'...!? "공항에 못 모여" 장소 바꾼 게 "신의 한 수"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민항기 투입하려다 군 수송기로", "집결지 공항 인근 장소로 변경해, 아프간 '미라클' 작전 뒷얘기 공개, 391명 무사 탈출... 타국 0명과 대조, 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국민 391명을 탈출시킨 작전명 '미라클'은 카불 함락 이전인 8월 초부터 논의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작전 초기에는 공항 주변 탈레반의 검문과 통제 때문에 아프간 국민을 26명밖에 모으지 못해 암운이 드리우기도 했지만, 공항 인근 장소로 집결지를 변경하는 '신의 한 수'로 희망자 모두 모이게 한 뒤 미군의 도움을 받아 탈레반 검문소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6일 CBS라디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