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겅 #배구 #배구선수 #스포츠 #터키 #소나무 #터키산불 #묘목기부 #한국배구대표팀 #터키배구선수팀 #터키남부해안 산불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을 이끈 #배구 신화' 김연경(33·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4강 신화' 김연경 귀국...!? "대표팀 은퇴 더 의논해야" '4강 신화' 김연경 귀국...!? "대표팀 은퇴 더 의논해야"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의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끈 김연경 선수가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그리고 여자배구팀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팬 2백여 명의 환호 속에 귀국 기자회견에 나선 김연경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4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은퇴에 대해선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국가대표 은퇴는 더 의논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을 거 같다며 어느 정도 결정되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집에 가서 샤워하고 혼자 치킨을 시켜먹을 예정이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