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시상대 위로 3개의 태극기가 펄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탁구 주영대, 한국 첫 금메달 쾌거..! "금은동 싹쓸이도 최초 [일, 도쿄패럴림픽] '탁구 주영대, 한국 첫 금메달 쾌거..! "금은동 싹쓸이도 최초 [일, 도쿄 패럴림픽] 한국 장애인 탁구 대표팀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탁구 강국의 위상을 재확인. 탁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역대 최초로 탁구 한 등급에서 금·은·동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메달 시상대 위로 3개의 태극기가 펄럭였다. 세계랭킹 1위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는 3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스포츠등급 TT1) 결선에서 후배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을 세트스코어 3-1(11-8 13-11 2-11 10-12)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은 대진에서 주영대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