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검찰 '스폰서 문화' 진상파악 지시…!? 기가 막히지 않느냐" 장관이 할소린가,,,!?
박범계 "검찰 '스폰서 문화' 진상파악 지시…!? 기가 막히지 않느냐" 장관이 할소린가,,,!? 다음주 발표하는 합동감찰과 별개, '이성윤 대검 차장 앉히려다 총장 반대' 질문에 "총장은 실용적인 분"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8일 현직 검사가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데 대해 "제가 받은 충격을 이루 헤아릴 수 없고,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유감을 표명했다. 박 장관은 이 사건과 관련, 전날 법무부 감찰관실에 감찰 수준에 준하는 진상파악을 지시했다. 특수부 출신 검사들의 이른바 '스폰서 문화'가 여전히 남아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이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어제 감찰관과 감찰담당관, 새로 전보온 감찰 담당 검사들을 불러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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