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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직원도 회사 규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공감하는 입장도 있었던 반면 직원이 융통성 없다 #뉴욕 정부는 하우징 웍스를 포함한 36개 개인 및 단체에 마리화나 판매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