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 [大藏經], 2
대장경, [大藏經], 2 불교경전을 망라하는 일체경(一切經). 싼스끄리뜨 Tripitaka를 번역한 삼장(三藏)을 뜻하며, 이는 석존은 설법인 교설(經)과 교단을 통치하는 계율(律), 그리고 교설의 해설(論)을 망라한다. 곧 경ㆍ율ㆍ론 삼장(經律論三藏)이며, 불교의 신앙대상인 불ㆍ법ㆍ승 삼보(佛法僧三寶) 가운데 법보이다. 석존의 교설이 팔만사천법문라는 뜻에서 흔히 팔만장경(八萬藏經) 또는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 부르며, 단순하게 불경(佛經)이라고도 한다m 석존의 입멸(入滅) 후 불제자들이 불교교단의 신앙체제를 확립해나간 불ㆍ법ㆍ승 삼보가운데, 법보는 석존의 교설인 경전(sutra)을 결집(結集, samgaha)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전후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제1차결집은 ‘왕사성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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