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중국의 그랜드캐니언)
태항산맥 위치 : 위 지도에서 주황색으로 표시한 곳이 태항산맥입니다.
산서성과 하북성, 하남성에 걸쳐져 있습니다.
중국 산시성 창즈(长治 Changzhi) 태항산(太行山)이다.
태항산(太行山)까지 가기 쉽고, 2년 전에 방문했을 때 너무 멋있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다. 태항산이 작은 산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엔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중국의 그랜드캐니언),,,
중국 산시성 창즈(长治 Changzhi)에서 태항산(太行山)까지는 1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산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타니까 금방 도착할 수 있다.
도착해 표 끈고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200위안(한화 34,000원)에 구입,,,꼭 잃어버리지 말고 잘 챙겨서 다녀야 한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에 전동차(전기차)를 탑승해서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중국 태항산(太行山)의 여행을 시작하는 안내문이 보이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은 코스가 어렵지 않아서 일반 사람이 중국의 명산을 구경하기,,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거대한 비석이,,,
한국 사람들이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으로 관광을 많이 오는지 한국어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전동차(전기차)를 타고 산행의 시작을 할 수 있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전동차,
혹시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으로 개인적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은 200위안(한화 34,000원) 짜리 모든 것이 포함된 표를 사는 걸 추천한다.
안에 들어가면 전부 돈을 내야 하는 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꼭 이 표를 사서 다녀야 불편함이 없다.
첫 번째로 이곳에서 정차를 하는데, 어린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오리보트를 탈 수 있다.
산행이 목적이기 때문에 계속 올라가기 시작했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의 날씨가 좋고 물도 좋아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중국에 와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편안해진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 등산이 시작된다. 나이가 너무 많지 않는다면 중국 태항산 통천협 여행을 추천한다.
산이 급하지 않고 관광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등산을 할 수 있고, 자연과 함께 있을 수 있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 입구에는 빨간 중국 국기와 홍등이 걸려있어 중국스러움이 느껴진다.
길을 따라가는데 왼쪽으로 가야 한다. 오른쪽은 끝나는 부분이라서 왼쪽으로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잘 모르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걸어가야 한다.
중국 태항산 통천협에서 길을 잘 읽고 따라가면 된다.
삼중폭포를 향해 go ~go
기괴한 모양으로 된 돌을 보면서 조금씩 올라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물이 깨끗해지고 시원했다.
더울 때 손을 씻으니 한결 나아진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중국 태항산 통천협(通天崍)이다. 중국으로 산을 가는 건 상당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협곡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음까지 넓어지고 깨끗해지는 듯했다.
중국의 아름다운 태항산(太行山) 통천협(通天崍)은 여행을 후회하지 않는 중국의 관광지이다.
千里太行第一峡(천리태항 제일협)이라고 일컷는 태항산(太行山)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여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지금은 장가계, 황산 다음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 위낙 거대한 곳이라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아 앞으로 더욱 유명지가 될 것 같구요.
태항산맥은 중국 산서성과 하남성, 하북성에 걸쳐있는 길이 600km, 폭이 250km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산맥을 말하는데 실제 태항산이란 지명은 없고 태항산맥의 전체 중에서 아랫지방 일부를 관광지로 개발된 곳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대개의 일정은 거의 빵차라고 불리는 조그만 전동카트와 미니버스, 또는 SUV차량으로 산중에서 코스별로 이동을 하고 그 다음 내려서 트레킹으로 관람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공짜는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돈을 지불하여야 하구요.
중국말로 운짱을 존칭하여 따거(우리말로 '형')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이 따거들의 현란한 운전 솜씨는 카레이서 저리가라입니다. 쓰구리한(낡은) 빵차를 몰고 절벽길을 마구 달리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어야지 아래를 내려다 보게되면 갑자기 소름이 돋으면서 오줌이 찔끔...대형 사고가 나지 않는게 다행으로 느껴질 지경이네요. 하여튼 하루이틀 정도 지나니 간이 살짝 부어서 조금 무덤덤해지기도 합니다.
태항산을 보면서 느껴지는 3가지???,
① 마이 쫄린다.(많이 긴장되고 겁난다.)
② 엄청나다.(대단하다.)
③ 마이 쫄리면서 엄청나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란 말이 있지만 바깥 나들이는 어차피 개고생을 각오하고 나서는 것이라 다른건 몰라도 날씨운이 따르기만을 바랬는데 다행히 천운(?)이 있어 둘러보는 내내 맑은 하늘이 열렸답니다. 가이드가 입에 침을 튀기며 강조하는데 이런 날씨는 이곳에서 아주 드문 날씨..일년에 280일 정도는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는 날씨라는데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일정내내 이어졌으니..
중국의 다른 곳과는 달리 이곳 태항산은 기존 여행경비 외 옵션(선택관광) 경비가 많이 드는 곳입니다. 타는 것도 많고 이곳 저곳 입장해야되니 그러한데 적당하게(?) 구경 할려면 1인 약 400~500불 정도는 옵션으로 별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가이드나 기사 팁에 마사지라도 한번 받을려면 여기서 100불 정도는 추가되어야 하구요.
압도적인 스케일과 천헤의 자연환경을 가진 태항산 여행, 무덤덤한 일상에서 한번쯤 벗어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 여행지의 제 블로그 글 소개 (장가계, 황산, 백두산, 태항산)
1. 장가계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장가계
사석화 박물관과 보봉호수의 절경
천문산 케이블카와 귀곡잔도에서의 아찔함
천문산의 천문동은 동네 이름이 아닙니다.
장가계 무릉도원인 십리화랑과, 대협곡, 그리고 천문호선 뮤지컬 관람
장가계의 여행의 백미, 원가계, 양가계, 황석채의 절경
2. 황산
중국 황산 산수화에 반하다.
항주와 황산여행, 그리고 맛난 고량주 황산송(黃山松)
3. 백두산
서파코스로 천지에 오르다,
서파에 올라서 본 천지와 장군봉
북파의 천문봉에 올라서 본 천지
장백폭포와 이도백화
윤동주 생가, 일송정, 해란강, 용정
두만강과 북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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