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Norway, Kingdom of Norway]
국가정보
노르웨이의 정식 국가명칭은 노르웨이왕국(The Kingdom of Norway)이다. 자국령을 제외한 국토의 면적은 32만 3802㎢ 이다.
노르웨이의 총인구는 2012년 1월 기준으로 498만 명이며, 인구밀도는 유럽에서 아이슬란드 다음으로 낮다.
수도는 오슬로(Oslo)이며, 수도의 인구는 약 59만 명이다.
노르웨이의 인종은 노르웨이인으로 구성된다. 언어는 덴마크어의 영향을 받은 북몰(Bokmal)어와 노르웨이 지방의 고유어인 니노르스크(Nynorsk)어가 공식어로 통용된다.
노르웨이는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나, 인구의 대다수인 94%가 루터 복음교를 신봉한다. 루터 복음교는 헌법상 국교로 지정되어 있다.
노르웨이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다.
서해안은 걸프해류(Gulf Stream)의 영향을 받아 겨울은 평균 기온 -1℃~-2℃로 온화하며, 여름은 평균기온 9℃~17℃를 보인다.
노르웨이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정부형태는 내각책임제이다. 국회는 단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2012년 8월 현재 노르웨이의 국가원수는 하랄 5세(Harald V) 국왕이며, 총리는 노동당 출신의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이다.
노르웨이는 대외정책의 기조로 친서방 정책과 북구제국과의 협력을 추구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원국이다.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에는 1945년 11월 27일 원가맹국으로 가입하였다.
2011년 기준 노르웨이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는 4848억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GNP, Gross National Product)은 5만 8073미국달러(구매력평가지수 기준)이다.
2011년 기준 노르웨이의 대외무역은 약 2610억 달러 규모로 수출이 1681억 달러, 수입이 929억 달러에 달한다.
노르웨이의 화폐단위는 노르웨이 크로네(Norwegian Krone, NOK)이며, 환율은 2012년 5월 11일을 기준으로 1미국달러(USD)=5.84노르웨이 크로네(NOK)이다.
1814년 5월 16일 노르웨이 헌법이 제정되었으며, 이 날을 기념하여 5월 17일을 국경일로 삼고 있다.
국명 | 노르웨이왕국(The Kingdom of Nor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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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 북서부 |
면적 | 32만 3802㎢(자국령 제외) |
민족 | 노르웨이인 |
언어 | 노르웨이어[북몰(Bokmal)어, 니노르스크(Nynorsk)어가 공식어로 통용] |
기후 | 겨울은 길고 여름은 짧다 |
인구 | 520만 7689명(2015년 기준) |
수도 | 오슬로(Oslo, 인구 약 59만 명) |
국가원수 | 하랄 5세(Harald Ⅴ) 국왕 |
국가형태 | 입헌군주제 |
정부형태,의회형태 | 내각책임제, 단원제 변형형태 |
의회 | 단원제 |
종교 | 헌법상 루터 복음교(94%)가 국교, 신앙의 자유 보장,복음루터교 |
교육 |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무상교육(외국인도 동일) 실시 |
국경일 | 5월 17일(1814년 5월 17일 제헌기념일) |
국내총생산(GDP) | 4848억 달러(2011년 기준) |
화폐단위 | 노르웨이 크로네(Norwegian Krone, NOK), 1미국달러(USD)=5.84노르웨이 크로네(NOK)(2012년 5월 11일 기준) |
스타방예르에서 오다로 가려면
여기서 20킬로 정도가면
경치좋은 수달스포텐(suldalspoten)을 지나고
그길은
네스플래튼(nesflatn)호숫가 절벽을 끼고 달린다.
그 아름다운 경치의 호숫가 절벽이
지난 이틀전에 무너져 내렸고
13번 국도의 이 구간은 통행불가로
언제 통행이 재개될지 알수없게 되었다.
길에 무너진 바위만 치우는 것이 아니라
수직암벽의 안전성까지 점검하고
대책을 세울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번 산사태 일어난 곳은
경치가 좋아
내가 항상 차를 세우고
사진 찍던 곳이었다.
지난번엔
롬스달세겐의 맞은편에 보이는
유럽 최대의 1100미터 수직절벽의
그러나 이번 롬스달 붕괴는
전체 바위산 덩어리의 1%만 떨어진 것이라서
언젠가는 큰 산사태가 일어날 것이지만
놀웨이는 그 변화를 24시간 모니터하고 있으며
만약 붕괴징후가 있으면
48시간 전에 대피명령이 내려진다.
노르웨이에 이런 산사태는 흔하게 일어난다.
그러므로 항상 운전에 조심해야하는데
저런 천재지변이 언제 일어날지 알수가 없고
그렇다고 하늘보고 운전할 수도없고
난감하기도 하죠.....
그러나
평소 살아오며 조머시기처럼 남을 속이고
주딩이만 열면 거짓말하는 싸가지 없는 놈이
걱정 안해도 될것이다.
왜냐하면
신은 그렇게 매몰차고 야박하지 않다는 것이
그리고
노르웨이 여행을 렌터카로 하실때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며칠전 오슬로 근처 고속도로에서 전기차가
차량 정체가 생겼습니다.
경찰은 차량 소유자에게 그 책임을 물어
14000크로네(약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고,
스타방예르 공항 리무진을 불심검문하여
안전벨트 미착용 승객에게
이런경우 아무리 이의제기를 해보고
한국00처럼 죽창에 빨간띠 두르고 지랄해봐야
벌금 액수만 오지게 늘어난다.
플롬 산악열차(The Flåm Railway ; 노르웨이어 Flåmsbana)는 노르웨이 송네피요르주
주도인 에울란(Aurland)의 플롬 마을에서 시작하여 남쪽의 뮈르달( Myrdal)까지 달리는
총 길이 20.2km, 총 11개 역, 고저차 866m에 이르는 관광열차로 20개의 터널과 1개의 교량
등으로 경사가 급한 산악에 위치하고 있어 1924년 착공한 건설공사가 17년 후인
1941년에야 완공되었다고 한다. 1944년에 전동차로 개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