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반 #아프간군 #사령관 #NYT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사령관 #뉴욕타임스(NYT) 기고문 #우리는 배신당했다"고 토로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 #육군 부대를 지휘 #카불 함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간 군 사령관의 NYT 기고…!? "우리는 배신당했다",,, '아프간 군 사령관의 NYT 기고…!? "우리는 배신당했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의해 무너진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사령관이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우리는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에서 육군 부대를 지휘하다 카불 함락 직전 특수부대 사령관으로 임명된 3성 장군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미 사다트는 "난 지쳤고, 좌절했고,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연설에서 "아프간군조차 자신을 위해 싸우려 하지 않는 전쟁에서 미군이 죽을 수도, 죽어서도 안 된다"고 언급한 대목을 강하게 반박했다. 사다트 장군은 "아프간 육군이 싸울 의지를 잃은 것은 사실"이 라면서도 "이는 미국 동맹으로부터 버려졌다는 느낌과 지난 몇 달간 바이든 대통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