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북, 올해 6번째 ICBM 발사…바이든 순방 직후 도발,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
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북한 도발 징후 사전 포착..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北, 한미일 겨냥 ICBM·단거리 함께 쐈다…尹 "확장억제 실질조치" 지시,
尹대통령 "北 함께 번영해 나가길 희망…김위원장이 선택할 문제"
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또, 미군 3대 장거리 전략 폭격기 중 하나인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가 오늘 오후 일본 도쿄 인근 상공에서 미사와 공군기지 방향으로 비행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북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미 전략 자산 전개와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조기 개최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미 전략자산이 이른 시일 내에 한반도에 전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국가안보실은 ICBM을 포함한 미사일을 섞어 쏜 건 한미동맹에 대한 동시위협이라면서, 북한의 7차 핵실험 징후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NSC를 주재하는 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발사가 시작된 새벽 6시, 북한이 탄도미사일 첫 발을 쏘자마자, 우리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 NSC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미사일이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인 화성-17형으로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윤 대통령은 오전 7시 35분부터 8시 38분까지, 이곳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한 시간 3분 동안 NSC를 주재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나흘 만의 시위이자 올해 들어 17번째 무력 도발에, 윤 대통령은 한미 정상 간에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별도로 정부 성명도 냈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면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고요.
이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된다면, 한미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고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북한의 도발 이후, 오늘 오전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했고, 외교부 박진 장관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유선 협의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미사일 발사 시점도 절묘합니다,
대통령실은 의도를 어떻게 파악합니까?
'전략적 함의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기존에 해오던 핵미사일 능력의 개량 측면도 있지만,
임박한 국내 정치일정에 개입하려는 뜻,
동시에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자국 본토 영공에 진입하는 시점에 맞춰 도발했다면서, 한미에 함께 던지는 전략적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을 섞어서 쏜 것은, 한미 동맹에 대한 동시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김태효 차장은 윤석열 정부 군사 3원칙도 강조했는데, 먼저 발사체가 방사포인지, 탄도미사일인지, ICBM인지 정확하게 기술하겠다,
둘째로 모종의 군사조치가 있으면 상응하는 후속조치가 반드시 뒤따른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언급했는데,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핵 기폭 장치 작동 시험을 하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하루 이틀 내 핵실험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지만, 이후 시점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 지도자도 아직 결정을 안 했겠지만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가 임박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하지만, 인도적 지원은 별개라면서, 북한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겠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북, 올해 6번째 ICBM 발사…바이든 순방 직후 도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
오늘 새벽, 북한이 미사일 세 발을 연이어 발사했습니다.
ICBM, 북한판 이스칸데르 등을 섞어 쏜 이유가 뭘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섞어 쏘기'를 했다는 것,
미사일 발사 시기도 좀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NSC 회의를 주재했고요.
한미는 4년 10개월 만에 연합 지대지 미사일 사격을 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건데,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어떤 입장을 냈습니까?
한미 정상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가장 이른 시일 안에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그러니까 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는데요.
한미 정상회담 직후 이뤄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앞으로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이 부분도 짚어보죠.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참모총장 인선도 발표됐는데요.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25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몇 주 째 핵 기폭 장치 시험을 하고 있다며, 실패하지 않을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주시하고 있다"며 "핵실험이 하루 이틀 내 일어날 가능성은 적지만 그 이후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북한이 발사한 첫번째 미사일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호로 판단되며 나머지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핵투발 성능을 개량하려는 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확장억제 조치의 이행을 지시함에 따라 한미 공조를 통한 강도 높은 대북 조치로, 강대강 대치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ICBM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관련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NSC에서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지시했는데, 어떤 수준의 '실질적 조치'가 취해질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ICBM 도발 가능성에 대해 "이번 정부의 대처는 이전 정부와 다를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정부는 북한에 대한 대북 제재 조치의 이행 등 비군사적 압박 수단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북 제재 조치가 이행되고 있지만, 미국과의 공조 하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등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의 전략자산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한미 정상은 지난 21일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 '북한의 안정에 반하는 행위에 직면해 필요시 미군의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는 것'을 명시했는데, 한미 정상이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실질적 조치'를 지시한 것에 대해 "도발 수위에 맞춰 대응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이후 1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순방 일정(20~24일)을 마친지 하루 만에 발사한 것이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의 구체적인 종류와 사거리·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순방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만큼 ICBM을 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북한 도발 징후 사전 포착..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북한이 25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포함한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공군의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첫 번째 탄도미사일(ICBM 추정)의 비행거리는 약 360㎞, 고도는 약 540㎞였다"며 "두 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에서 소실됐으며 세 번째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거리는 약 760㎞, 고도는 약 60㎞로 탐지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미 연합군은 대응 차원에서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전날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北, 한미일 겨냥 ICBM·단거리 함께 쐈다…尹 "확장억제 실질조치" 지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와 6시37분·42분 등 3차례에 걸쳐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다.
첫 번째 미사일은 ICBM '화성-17형', 2~3번째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KN-23으로 추정된다. 모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이다.
올해 17번째 무력도발인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이후 13일 만이다. 이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뒤 2번째다.
특히 정상궤적으로 발사했을 경우 미 본토를 맞출 수 있는 ICBM과 우리나라 전역과 주일미군기지 등을 사정권에 둔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섞어 쏜 것은 처음으로, 한미일 3국 모두를 향한 고강도 도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 양국이 지난 21일 정상회담을 통해 확장억제 전력에 '핵'을 처음 명시하며 연합훈련 확대와 전략자산 적시 전개 등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인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인 오전 7시35분부터 8시 38분까지 용산 청사에서 NSC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NSC를 주재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유관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철저하게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NSC 참석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북한의 지속된 도발은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 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으며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군은 즉각 북한의 미사일 발사직후 주한미군과 함께 공동대응에 나서, 강원도 지역에서 우리 군의 '현무-Ⅱ', 미군의 ATACMS를 1발씩 동해상으로 쏘는 연합 지대지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
우리 공군은 전날엔 ICBM 등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F-15K 전투기 30여대가 최대 무장을 장착한 채 활주로에 전개해 활주하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도 실시했다.
합참은 "우리 군의 무력시위는 북한의 ICBM 발사 등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우리 군의 압도적 전력으로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미 안보사령탑을 비롯한 외교안보라인은 즉각 상황을 공유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의 정면 위반이자 한반도 및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두 사람은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호응해 올 것을 촉구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부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은 자신들의 지속된 도발이 더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연합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해 강력 규탄하고 "북한의 도발은 한미연합 방위태세 강화와 북한의 고립을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미사일 발사 직후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화상회의를 열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잇달아 유선협의를 했다.
尹대통령 "北 함께 번영해 나가길 희망…김위원장이 선택할 문제"
윤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CNN 인터뷰에서 "북한이 남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 번영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선택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측면에서 (북한이) 핵무장을 강화한다고 해서 평화와 번영에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는다"며 "북한이 현재와 같은 상태를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번 정부의 대처는 이전 정부와 다를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로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우리가 안보나 기술 문제에 있어 한미동맹을 강화한다고 해서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소홀히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며 "중국에서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에서 열린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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